김포경찰서(서장 강성채)에서는 교도소에서 만나 출소하면 상가를 털기로 공모하고 범행에 필요한 빠루등 범행도구를 구입, 소지한 후, 서울.경기.인천.충남.강원 등 중부권 일대 상가에서 77회에 걸쳐 약 1억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권모씨 윤모씨 등 2명을 09. 3. 26. 12:40경 서울 중량구 00동 00번지 등 2개소에서 검거하여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권모씨(남, 32세 무직)특가법(절도) 등 전과 15범, 윤모씨(남, 28세무직)특수강도 등 전과 12범 2명은 ‘08. 11. 12. 02:00경 경기 남양주시 00리 소재 상가에서 1명은 망을 보고 1명은 빠루로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컴퓨터 및 현금 등 185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09. 2. 14. 03:30경 경기 김포시 00동 소재 상가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침입하여 노트북 1대등 30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08. 11. 12부터 ‘09. 3. 20경 사이 77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을 상습 절취한 혐이다. 경찰은 관내에서 6건의 상가 침입 사건이 발생 1개월간 다방면으로 수사하여 장물 유통경로를 추적하여 피의자를 특정 검거하여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계속 수사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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