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전 세계적 유명 레스토랑 출신의 쉐프들로 구성된 팀이 한국을 여행하며 발견한 재료들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개최한다.
One Star House 팀은 샌프란시스코 및 아이슬랜드와 더불어 그들이 상징적 요리의 최종 목적지로 한국을 결정했다. 그들은 한국의 독특한 기후와 지형 그리고 문화로부터 영감을 얻어 개발한 메뉴를 바탕으로 팝업 레스토랑을 개최할 예정이다.
6명의 쉐프로 구성된 팀은 지난 한 달간 한국 전 지역으로 흩어져 도시와 자연을 탐방하는 것을 목표로 제주도에서 낚시를 하고, 신안 염전에서 소금을 캐는 등의 경험과 동시에 서울의 다양한 요리 문화를 경험했다.
고객과 더 가까이 만나는 것을 추구하는 그들의 팝업레스토랑에서는 각 요리마다 그들이 어떻게 재료들을 발견하였고 영감을 얻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쉐프들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