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김포시가 지난 26일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한 우선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협상단은 김포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각각 3개팀(기술․운영, 유지관리, 조직․계약) 50여명으로 구성해 90여일 동안 철도운영 및 유지관리에 대한 세부 협상을 진행한다.
시는 안전건설국장을 단장으로 2018년 10월이전 운영준비와 시운전, 시설물인수인계, 조직관리, 지역인재활용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또한 철도 개통후 안전, 보안, 관제, 환경, 방재, 교육 등 영업운전을 위한 운영시나리오 구축 협상도 진행된다.
김포시 도시철도과는 김포도시철도 건설 과정에 운영사를 사전에 투입함으로서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고품격의 철도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특히, 시민편익증진을 위한 기술자의 배치계획과 운영시나리오가 구성될 수 있도록 타 도시철도에서의 사고사례를 사전에 차단하여 모범적인 김포골드라인이 구성․운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