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오선희)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공항리무진버스 이용승객의 편의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버스정책과가 30일(금) 첫차부터 6008번 공항버스 노선의 정류소 추가 정차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 조치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공항리무진버스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그동안 영등포시장역 정류소에서 도보로 15분 이상(약 650m) 소요되던 거리에서, 이동거리가 400m 단축되어 도보 5분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정차하는 정류소는 기존 일반버스 정류장인 신화병원앞에 6008번 공항버스 정류장(양방향 2개소)를 추가 운영하며, 공항버스 정류장 표지판 설치 및 신화병원정류소 하차 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이용안내 방송 실시로 공항버스 이용승객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1년 3월 개관이래 약10만명의 외국인 숙박객이 이용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과 숙박을 넘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열린 교류 공간으로 알려져 왔다.
2014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호스텔 1위’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세계최고의 유스호스텔 종합평가부문 3위’, ‘세계에서 가장 친근한 유스호스텔 부문 2위’로 국내최초 2년 연속 ‘하이파이브어워즈상(HI5ive Awards)’을 수상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스호스텔이기도 하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호텔 수준의 1~4인실 스탠다드룸은 물론 가족을 위한 콘도형 패밀리룸, 청소년 단체를 위한 2층 침대와 온돌형 유스룸, 배낭여행객을 위한 셰어룸 등 개인과 단체 여행객 모두에게 적합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특성화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형 글로벌 청소년교류 프로그램과 나눔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시설에 대한 정보와 각종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