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2억 원 조기 달성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인 2억 원을 11월 24일 자로 조기에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액 달성일인 12월 17일보다 약 3주 이른 시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인 1억 5,808만 원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지금까지 고향사랑기부금에는 총 1,73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1%인 1,576명이 10...
□ 10월 21일(금) 2016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기의 향방이 가려진다.
□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를 기리고 한국의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대전에서 2013년 창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21일 결승전을 갖는다.
ㅇ 21일(금) 오후 2시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질 이번 결승에는 남양주시와 광명시가 자웅을 겨룰 예정으로 2013, 2015년 우승한 경기 광명시 팀이 다시 우승기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ㅇ 이날 결승전은 박찬호 선수가 직접 경기 해설을 하고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대회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 한편,‘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어린 선수들에게 박찬호 키즈를 꿈꾸게 하는 대회이다.
ㅇ 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연마한 리틀 국가대표 선수전원(13명)이 2016 U-13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