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부산시는 올해 제13회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 해외모객를 증대를 위해 28일 오후 2시부터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설명회'를 가진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서울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설명회'는 서울의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서울시 지정 우수여행사 및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을 대상으로 제13회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석 구성 및 외국인단체 할인정책,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제도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0월 28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13회 부산불꽃축제의 관광상품석은 테이블·의자 등을 갖춘 R석(12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4800석) 총 6000석을 판매한다. R석과 S석은 각각 10만원과 7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을철 부산관광활성화를 위해 부산불꽃축제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의 연계상품도 안내하며, 여행사가 두 축제를 연계해 상품을 구성하면 별도의 할인율이 추가로 지급하는 구조다.
향후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추진 사업단은 공동마케팅, 상품개발 협의 등을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석은 6201석이 총 판매됐으며, 이중 외국인이 1512석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부산불꽃축제를 원아시아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유도로 체류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가 목표이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다구간 특화 불꽃인 '3포인트 연출'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뿐만 아니라, 해운대 동백섬 및 남구 이기대에서도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불꽃을 연출할 예정이며, 정교하기로 이름난 유럽 불꽃팀을 초청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상품 관련 문의는 부산문화관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