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전라남도는 가축 사육환경에 적합한 시설과 가축이 활동 할 수 있는 운동장을 확보
하고, 사육밀도 준수 등 가축질병을 최소화하는 동물복지형 축산을 적극 추진키
로 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축산물 인증 확산을 위해 40억원의 인증비를 지원, 현재
1,756농가에서 2018년까지 2,500농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가당 인
증비용은 100%지원하고, 인증가축 및 생산물(우유, 알, 녹용) 출하 시 농가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장려금을 지원한다.
한편, 농협중앙회에서 2015년도 전국 축산물 공판장에 출하된 인증 축산물과 일반
축산물을 비교한 결과 친환경(HACCP포함) 인증 한우의 경락가격이 일반 한우에
비해 15% 높고, 1등급이상 출현율 또한 전국 일반 한우 60%보다 높은 72%
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배윤환 전라남도 축산과장은 “소비자의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기대 충족을 위해
사육환경 개선, 적당한 운동 공간 확보, 올바른 동물의약품 사용 등 친환경 축산
실천으로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