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사회적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계속되고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영어지도사 양성과정(JET-Course)’ (6월14일~10월16일)을 운영한다.
‘어린이영어지도사’는 근무시간대 조절이 가능한 시간제 직종으로 자녀를 돌보면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40대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에게 개인의 전문성 및 경력을 개발하면서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적합한 직종이다.
본 교육은 유아, 초등 영어교수법, 영어지도사 행정실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스토리텔링과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역량을 강화해 현장에서 영어 전문 강사에게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본 과정을 통해 아동의 연령과 인지발달 단계에 맞는 영어교육을 실시할 수 있고, 100% 영어로 수업진행이 가능한 어린이영어전문강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본 과정은 6년 평균 99.3%의 수료율과 91%의 취업률을 달성한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어린이영어교육현장의 욕구가 바로 반영되는 현장감 높은 교육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0개 새일센터 중 전국 유일 7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 교육과정 중 채용 관계자를 초청해 채용설명회 겸 개인발표회를 실시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선택의 기회 제공한다.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영미 센터장은 ‘어린이영어지도사 양성과정’교육은 2008년부터 9년동안 진행된 탄탄한 직업훈련과정이며, 교육훈련부터 취업까지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고, 사회의 한 분야에서 주체적인 삶과 자아실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센터를 적극 활용하기를 당부했다.
교육은 오는 6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고, 교육대상은 취업의지가 확고한 비취업여성으로 교육과정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 10만원은 수료 및 취업시 전액 환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