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측이 서울시장 출마설을 일축했다.
지난 22일 안 전 대표 측은 기자들에게 "당부드린다"면서 메시지를 보내 "최근 내년 지방선거 관련 안 전 대표를 후보자로 넣은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다"면서 "안 전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어떤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여론조사에서는 후보자에서 제외시켜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안 전 대표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과 함께 거론되고 관련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안 전 대표는 대선 후 전국을 돌며 '낙선인사'를 마친 뒤 이달 들어서부터 공개 일정을 하지 않고 '복기'와 '반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밖에도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대선 후 처음으로 지난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워크숍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서울 노원구 자택에 머무르면서 선거에 도움을 준 인사들을 부지런히 만나는 등 사적인 활동은 계속하고 있다고 안 전 대표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