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공업탑요양원 직원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120만 원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공업탑요양원(원장 최여원) 직원들이 11월 26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공업탑요양원 직원들은 지난 2024년에는 160만 원을 기부해, 2년간 총 280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울산 남구 신정동에 있는 공업탑요양원은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친환경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아파트 충전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7월 2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사)안산시아파트 연합회 및 ㈜파워큐브와 맺은 협약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장기원 (사)안산시아파트 연합회장, 한찬희 ㈜파워큐브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기 차 이용 확산 및 교통 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또 이날 안산시는 홍보와 행정지원, (사)안산시아파트 연합회는 장소제공 및 주민홍보, ㈜파워큐브는 충전시설 보급 및 유지관리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현재 안산시는 전기 차 구매 시 대당 1,900만원의 구매 보조금뿐만 아니라 개인용 완속 충전기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충전시설의 설치가 용이한 주택과 달리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은 주차공간의 부족과 주차면 독점과 같은 이유로 전기 차,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충전시설은 아파트 주차장 기둥에 설치된 콘센트에 위치확인 표시(RFID태그)를 붙여 충전하는 방식으로 설치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고, 기존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주차장 내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 입주자의 전기 차 이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친환경 전기 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안산시는 총 가구 수 265,234호 가운데 약 36%인 93,859호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휴대용 충전인프라 구축 협약체결은 친환경 전기 차 확대보급의 선구자로서 청정도시 안산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환경생태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안산시 환경정책과(☎481-28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