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조상현)에서는 지난 16일부터『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일환으로 여성을 상대로 하는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하남버스 내부에 경고 게시판을 부착하였다.
경찰은 KD운송 측과 협의하여 하남에서 서울 도심 및 경기 동부권으로 운행하는 270대 버스(이용객 일 15만명) 승강벽 게시물을 탑승객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경찰은 대중교통 내에서 한건의 성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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