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첫 일정을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아랍에미리트 전투기 4대의 호위 비행을 받으며 수도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한다.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현충원 '와하트 알 카라마' 방문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어 그랜드모스크에 있는 초대 대통령 영묘를 찾아 "양국 공동 번영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
- 17개 시·도 우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세정 발전방안 논의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년 지방세정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방세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행안부 지방재정경...

티웨이항공이 제주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4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제주~도쿄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주 4회(화·목·토·일요일)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1시간55분 정도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해 티웨이항공은 삿포로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에서만 총 8개 도시, 15개 노선을 오가며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일본 지역 최다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총 7개(대구-오키나와, 대구-다낭, 인천-구마모토, 제주-오사카, 부산-오사카, 부산-다낭, 제주-나리타) 노선을 새롭게 개척했다.
특히 도쿄 노선의 경우 인천과 대구, 제주까지 총 3개의 지역에서 모두 출발이 가능하게 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선선한 9월, 티웨이항공의 제주~도쿄 노선과 함께 두 도시의 매력을 모두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앞으로도 다양한 출발지의 확대로 여행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