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성시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질환 예방을 위하여 9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한다.
한국 실명예방재단의 우수한 안과 의료진들이 방문하여 정밀 안저 검사(양측), 안압검사, 굴절검사, 조절검사(안경처방전 교부포함), 각막곡률검사를 실시하여 실명을 유발하기도 하는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을 조기에 발견, 상담과 진료도 이뤄질 예정이다.
의료수급권자, 차 상위계층, 노인안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상 소견 발견 시 개안 수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무료 안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검진장소 (안성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678-57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