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4일 상록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아동의 보행권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 보도를 노란색으로 표시해 아동을 안전한 공간에서 기다리게 하고, 동시에 운전자가 아동을 잘 인지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이번 ‘옐로카펫’ 설치는 지난 7월 31일 안산시와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옐로카펫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아동 보행권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시는 상록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주변 9개소에 ‘옐로카펫’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옐로카펫 설치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공간 확보를 통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어린이 등 시민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최호선 안산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상록초등학교 학부모, 상록경찰서, 안산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