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재)화성시 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오는 9월 30일 토요일에 <2017 </span>노작 문학제>를 개최한다. <</span>노작 문학제>는 동인지 ‘백조’ 창간에 참여하고 극단 ‘토월회’를 이끌었던 노작 홍사용 선생을 기리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문학축제로 올해는 홍사용 선생의 서거 70주년을 맞아 헌시 및 추모공연 ‘하나 초롱’과 회원들의 발표회 ‘피는 꽃’, 본행사인 ‘제17회 노작문학상 시·희곡부문 시상식’,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토크 콘서트 ‘조선은 메나리 나라’까지 3개의 파트로 진행된다.
특히 토크콘서트 ‘조선은 메나리 나라’는 역사교육의 선구자 최태성 강사와 소설가 한창훈 등이 출연하여 노작 홍사용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하고, 일제강점기 역사와 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홍사용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관한 전시 프로그램부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유니맷 목공체험, 북 아트, 책갈피 만들기, 양면거울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문학제 주간인 9월 27일 수요일 에는 소설가 최은미의 ‘소설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한 작가특강, 9월 28일 목요일에는 시인 허연의 ‘시가 필요한 시간‘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예약은 홍사용문학관 또는 홈페이지 www.nojak.or.kr에서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 : 031-8015-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