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지역사회 42명 장애인 자립기금, 195명의 어르신 겨울나기 후원금 마련 목적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은 9월 23일(토) “이봉주와 함께하는 워킹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당해 9월에 개관한 신규복지관이다. 현재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총 1,200여명이 지역주민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민마라토너 이봉주선수가 참여하였다. 또한 걷기대회뿐만 아니라 치동천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 청소년 재능과 끼 페스티벌,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아름다운가게 동탄점과 함께하는 플리 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이번 행사의 참가비 전액은 지역사회의 42명의 장애인의 자립기금, 195명의 어르신 겨울나기 후원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즐기면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캠페인까지 어울러져 동탄 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