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산시청 직장운동 경기부는 지난 2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7 안산 희망마라톤대회’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안산시 직장운동 경기부 선수들이 시민에게 운동의 기본자세를 알려주고, 훈련도구를 이용한 다양한 동작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유도부는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보경의 메달 획득 장면 동영상을 배경으로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펜싱부는 선수들이 기본자세 교습 및 겨루기 체험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육상부는 밸런스 볼과 미니허들 등 다양한 종류의 훈련도구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 마라톤 행사답게 많은 시민들이 밸런스운동과 허들 넘기를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안산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들과 운동을 즐기는 동호인 등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