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에서는 안중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난 9월26일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직거래한마당을 개최했다.
『농산물직거래한마당』은 안중시장 5일장 (1,6일장)을 활용, 이미 지난 9월 11일을 비롯하여 4회에 걸쳐 서부 5개 읍면 30여 농가에서 밤, 사과 배 등 햇과일과 가시오가피, 버섯 등 각종 채소 등을 판매했다.
농산물직거래 한마당을 통해 농가에서는 손수 정성껏 농사지은 농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소비자는 값싼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금번 9월 개최한 『직거래 한마당』과『굿모닝 푸드 트럭』 축제로 그동안 한산했던 안중시장에 다소 활기를 주었을 뿐 만 아니라 정감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향수를 다시 느껴보고 안중시장내의 고객센터와 야외이벤트 광장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안중 상인회(회장: 권혜정)에서는 앞으로도 안중전통시장이 오픈 마켓으로써 지역농산물과 생산품이 언제라도 들어와서 소비자에게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또한 11월에 안중시장을 배경으로 아동미술대회와 요리경연대회를 열어 젊은 고객층이 시장을 내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