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달 26일과 28일 양일에 거쳐 상록구와 단원구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017년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올해 주민자치 아카데미교육은 신규 위촉된 위원들 대상으로 신규과정을 시작으로 각 동 위원회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원과정, 마지막으로 아카데미 참석자가 모두 참가하는 원탁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규과정의 경우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안산 바로알기, 관내 우수동 벤치마킹, 내가 살고 싶은 마을 등 총 4강으로 진행되며, 임원과정은 최근 주민자치 흐름인 주민자치회에 대한 소개와 주민자치 활동이 잘 운영되고 있는 타 시군 벤치마킹으로 실시됐다.
안산시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대표인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아카데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나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주민자치 선두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 위원들이 첫 아카데미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동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마을사업을 구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길 바란다.”며 아카데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