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28일간 청년큐브 신규캠프 CineLab안산(시네랩 안산)의 일반(개별) 창업실 20실, 개방형 창업 공간 20여실 등 총 40개팀 내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지동에 위치한 CineLab안산은 13년간 공실이었던 구 영화관을 청년큐브로 리모델링하여 조성하는 약 780평 규모의 복합 창업공간이다.
청년큐브는 안산시가 자기콘텐츠를 가진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공실 상가를 활용해서 창업 등 자립과 성장을 돕고자 추진하는 창업공간이다.
모집 대상은 나이의 제한 없이 전 연령대 응모가 가능하며 전기, 전자, 정보통신,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의 지원이 가능하다. 우대 분야와 입주자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평가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11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청년큐브 2개소에 30개실의 창업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0개팀 106명이 입주해 아이디어 사업화 등 창업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 기준 4억7천4백만 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초지동 캠프가 개소하면 안산의 청년큐브는 모두 3곳이 되고, 70개팀 약 230여명의 입주자들이 창업 공간 지원을 받으며 창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캠프는 현재 구 시설물을 철거하고 공사 설계용역을 진행 중으로 설계 후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면 11월말 개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031-492-994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