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철원군(군수 이현종)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3시에 철원군 서면 와수로136번길 3에서 철원군 드림스타트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사업대상 및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을 포함한 행사가 진행됐다.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2009년 3월에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드림스타트사업 신규 지역으로 선정되어 김화도서관 2층에 2009년 11월에 개소한 후 드림스타트 증축 및 서면복지회관 리모델링사업에 873백만원을 투입하여 서면 와수로136번길 3으로 이전하여 사무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열린쉼터 등을 갖추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정부의 100대 국정핵심과제 중 하나로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태어날 때부터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진단 및 개입을 위하여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학습지 및 학원연계를 통하여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부모교육, 독서지도, 건강검진 및 놀이치료, 영유아 가정방문 교육중재, 다양한 체험 교실 등을 운영하여 아동별 맞춤형 개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분야별(건강, 보육, 복지, 가족)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하여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철원군 드림스타트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특히 철원군 하늘 아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 군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서 취약계층아동과 가족의 생활안정, 아동의 사회안전망 강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