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영등포소방서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월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 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1월 발생한 화재는 총 25건으로, 전년 1월 대비 3건(13.6%)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10명(사망1, 부상9)으로 전년 1월 대비 8명(400%)이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1억7162만원으로 전년대비 2억3305만원(2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귀홍 서장은 “전년 1월 대비 화재발생 건수의 증가에 비해 인명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 했고, 기계적 요인에 의한 발화의 증가가 눈에 띈다며” 화재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