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월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 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1월 발생한 화재는 총 25건으로, 전년 1월 대비 3건(13.6%)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10명(사망1, 부상9)으로 전년 1월 대비 8명(400%)이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1억7162만원으로 전년대비 2억3305만원(2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귀홍 서장은 “전년 1월 대비 화재발생 건수의 증가에 비해 인명피해가 큰 폭으로 증가 했고, 기계적 요인에 의한 발화의 증가가 눈에 띈다며” 화재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