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KTX역세권 개발사업’ KODA 디벨로퍼 어워즈 수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핵심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울산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주관 ‘제1회 KODA 디벨로퍼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KODA 디벨로퍼 어워즈’는 부동산개발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선도하고, 국가 발전과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프로...
(뉴스21/조기영 기자) 군산시는 기업의 구인난과 실업자의 취업난을 해결하고자 이달 27일까지 ‘2018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생 자격조건은 군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4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타 직업교육에 참여중이거나 병역 또는 취업이 예정돼 중도탈락이 예상되는 경우는 제외된다.
선발된 훈련생에게는 매월 30만 원의 교육비가 지급되며, 교육 이수 후 다양한 취업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훈련기관은 성심직업전문학교와 군산종합직업전문학교 등 2개 기관으로, 성심직업전문학교는 전산세무회계 교육을 통해 제조업 및 서비스업종 등 다양한 분야의 회계・세무원으로의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군산종합직업전문학교는 굴삭기 및 지게차 운전과정을 진행해 건설업 및 물류분야의 운전기능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해당 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심직업전문학교(☎442-2661) 또는 군산종합직업전문학교(☎451-8010)로 문의하면 된다.
박이석 일자리담당관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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