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AFP / Lars Hagberg[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사건과 관련해 한국 국민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는 24일 "현지 경찰당국으로부터 우리 국민 2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접수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사망자 2명, 중상자 1명 등 총 3명이다"라며 "캐나다 시민권자인 우리 동포 여성 1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공관 및 영사콜센터로 접수된 우리 국민 연락두절자 9명 중 6명의 안전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3명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외교부는 "우리 국민 피해자 가족과 연락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긴급여권 발급 등 국내 가족들의 현지 방문시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낮 캐나다 토론토의 번화가인 핀치 애비뉴의 영 스트리트에서 흰색 승합차가 인도를 향해 돌진, 행인들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