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조안순 총재)이 자비를 투입하여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500세대이상 아파트 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25일 수요일 오후 2시~3시 30분까지 SAFE평생교육원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500세대이상아파트 관리사무소 심장충격기 관리자들 대상의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은 골든타임 4분 안에 응급처치(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일반시민들로 하여금 생명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 하고자 추진된 교육이라 더욱더 눈길을 끈다.
이번교육을 준비한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총재)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 됐다고 밝혔다
응급상황에서 누구나 대처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 전문강사의 1:1 지도와 애니를 사용해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힌다.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총재의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위기상황 시 행동요령, 현장대응인의 역할, 김재현(조선이공대학교 외래교수)강사의 성인심폐소생술 실기교육, 임신원(영재스포츠안전교육협회장) 강사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 실습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이 이루어진다.
우리나라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7%로 2016년 기준 미국의 일반인 시행률 46%에 크게 뒤진다.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총재 조안순은 “심정지 1분마다 뇌기능도 10%씩 감소해 10분 이상 지체하면 뇌사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며“ 많은 사람이 모여서 살고 있는 관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공동주택의 관리자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응급처치 안전교육의 생활화라는 주제로 응급처치 심페소생술 교육과 더불어 공동주택을 찾아가 경비원 , 환경미화원등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관리사무소 등을 찾아가서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지원하여 생명살리는 골든타임 4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방문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모집은 각 교육당 20명이내이며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위기 상황 시 배워두면 유용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은 아파트 관리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공공기관, 민간기관, 일반 시민 등 단체나 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062-433-0339나 choan4816@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