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시흥시 배곧 신도시 내 서울대학교와 대우조선해양, 시흥시가 협력하여 조성중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가 오는 7월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 입주를 시작한다.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는 지난 2015년 12월 서울대학교와 대우조선해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2월 시흥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12월부터 착공하였으며, 오는 2019년 12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약 65% 공정으로 원활하게 추진 중인 연구센터는 2018년 8월 1차 개원하여 약 200여 명의 연구원이 우선 입주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시흥시 내 대학 및 특성화고등학교(공업고등학교 등)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규채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지난 2일 서울대학교에서 발족한 ‘국가전략사업 유치지원단’과 함께 시흥캠퍼스가 4차 산업혁명 연구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되어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와 같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8월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험수조연구센터의 입주로 시흥시 지역경제의 정량적, 정성적인 파급효과와 지역산업체·대우조선해양·서울대학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과 인력양성, 지역 내 인구 유입 증가, 신규고용이 기대되고 있어, 시흥시는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