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광양시는 골약동 성황·도이마을 일원에 개발하고 있는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
지 2차 입찰매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입찰은 지난 1차 입찰에 낙찰된 7필지(단독주택용지 5, 준주거시설용지 1, 상업
용지 1)를 제외한 단독주택용지 44필지, 공동주택용지 3필지, 준주거용지 10필지, 상업용
지 27필지, 교육시설용지(유치원) 1필지 등 총 85필지다.
아울러, 광영·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신규 체비지로 준주거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1필
지 매각도 이뤄진다.
성황동과 도이동 일원 654,761㎡에 3,071세대 7,9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을 구축
하는 사업인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산과 하천으로 둘러싸여 있는 친환경 주거지
면서 성황근린공원과 다목적 체육관, 골약동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편익시설 확충이 이뤄지
고 있다.
또 국도2호선과 접하고, 이순신대교도 가까워서 중마동과 광양항,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접근이 편리하며, 중마동을 연결하는 통과하는 터널이 개설되고 있다.
체비지대금은 입찰시 보증금 10%, 1개월 이내 30%, 6개월 이내 30%, 1년 이내 20%, 토
지사용일이나 준공일 2개월 전에 잔금 10%를 납부하면 된다. 다만 공동주택용지는 별도
다.
체비지 매입을 원하는 분들은 오는 6월 27일 오후4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시는 이번에 낙찰되지 않은 필지에 대해서는 6월 29일부터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진행할 예
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