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철원군에서는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2018년부터 시행중이며 7월 9일 2차 베트남 근로자들이 입국 했다고 밝혔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17. 12. 20. 철원군 ↔ 베트남 동탑성간 기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금년 2월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5월 8일 베트남 동탑성 근로자 1차 입국이후 베트남 근로자들이 현지적응을 완료하고 근로를 성실하게 하여 고용농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번째 교류를 통해 베트남 계절근로자 교류가 안정적으로 정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철원군 농업분야 인력난이 해소 될 때까지 교류를 계속 확대해 나갈것” 이라고 하였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는 “베트남 동탑성과의 근로자 교류로 지난 5월 8일 1차로 23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현재 16농가에서 성실히 근로를 하고 있고 2차로 7월9일 입국한 근로자 23명은 18농가에 고용되어 근로를 한다. 그리고 3차로 8월초에 12농가에 21명을 고용, 금년에 총 49농가에 63명을 지원 할 계획이다. 철원군에서는 이와같이 농가로부터 지속적으로 계절근로자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에는 100여명 이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