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동병하치프로그램 실시(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겨울철 감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만 3~5세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총 3회‘동병하치(冬病夏治)’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겨울철 질병을 여름에 예방한다’는 의미로, 겨울에 자주 발생하는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예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함소아한의원 전주분원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병하치 프로그램은 자연의 양기가 가장 왕성한 삼복(초・중・말복) 동안 호흡기 관련 경혈에 삼복첩 패치를 부착하여 장기 순환을 돕고, 인삼, 황기 등으로 만든 약선 10일분을 제공하여 아동의 면역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군산시는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훌륭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