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을 방문 중인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일 현지 직무교육 기관, 현장실습업체 등과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교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올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을 위해 108개교가 측정 학교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박락영 장학사는 "글로벌 현장 학습을 통해 선진 기술을 체험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국외 취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