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KTX역세권 개발사업’ KODA 디벨로퍼 어워즈 수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핵심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울산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주관 ‘제1회 KODA 디벨로퍼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KODA 디벨로퍼 어워즈’는 부동산개발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선도하고, 국가 발전과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프로...
▲ 군산시청(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는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54일간 2018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에서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자의 거주 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 생존 및 거주 여부 복지부 사망의심자HUB시스템상의 사망의심자 생존 여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자가 출국 상태인 경우에는 출국 신고를 하도록 안내하고,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아동학대 정황이 발견된 경우에는 경찰 또는 아동보호 전문보호기관에 신고한다.
또한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거주사실이 불일치하는 경우에는 최고・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거주불명 등 직권조치하고, 기존 거주불명 등록된 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내에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 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군산시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주민등록 담당자 및 통리장이 해당 세대를 방문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