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마음건강클리닉 운영(전북/뉴스21)송태규기자=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지원상담실‘마음건강클리닉’을 아동청소년 상담실과 통합하여 운영한다. ‘마음건강클리닉’에서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겪는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하고, 아동에서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대상자에 맞는 심리검사와 그에 따른 상담이 실시되며,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심리검사는 보건소 1층 마음건강클리닉에서 실시되며, 심층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상자에 따라 별도의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군산시 보건소은 “시민들의 스트레스 경감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소 마음건강클리닉(☎445-9191, ☎451-03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