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제주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항생제 등 항균물질의 오·남용에 따른 식육 중 잔류문제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축산물의 공급 뿐 아니라 항생제 내성균 출현방지를 위하여, 도내 3개소 도축작업장에 출하되는 소·돼지·닭 등을 대상으로 부상 또는 질병이 의심되는 가축 위주로 시료를 채취해 항생제, 합성항균제, 농약 등 유해 잔류물질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와 규제·정밀검사를 매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육 중 유해 잔류물질검사 결과 부적합이 “제로”인 사유는 항생물질의 배합사료 첨가 금지와 수의사 처방제도 실시, 올바른 동물약품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활동 등을 통해 대부분 농가에서 휴약기간 준수 등 유해 잔류물질 관리를 양호하게 한 결과로 분석됐다.
김익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도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항생제 권장량 사용과 휴약기간 준수 등『동물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10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계도할 방침”이라며, “식육 중 유해 잔류물질검사 확대 추진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은 물론 식육 중 유해 잔류물질로 인한 인체 항생제 내성균 출현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