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군산시청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의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복지관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찾고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2016년도 8월 사회복지사업법 변경으로 위탁기간이 5년으로 조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을 담당할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을 담당하고자 하는 기관은 주 사무소가 전라북도에 소재하거나 분사무소(지부)가 등기부상 전라북도에 등재된 법인이어야 하며,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근무시간에 한하여 직접 방문접수로만 신청을 받는다. 공개모집 관련 서류는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복지지원과(☎454-318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7월 설치된 이후 지난 18년간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서 수탁 받아 운영했으며, 1일 평균 1,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여가선용, 동아리 활동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