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군산보건소(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2005~2006년생 여성청소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 실시하고 있다. 전 세계 여성암 2위인 자궁경부암은 한해 3,500명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암 발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으로 최근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군산시 보건소 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34개소)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05년생 여성청소년은 올해 안에 1차 접종을 완료해야 내년 2차 접종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부작용 등이 우려될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하도록 하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때에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460-3244, 32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