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북면에서는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도난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단체 간 소통과 협조체계 강화를 위하여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북면장 주관으로 개최했다.
북면 치안센터장을 비롯하여 자율방범대, 번영회, 이장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물 도난예방과 지역 현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