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 서울의 공격수 배해민이 체코 1부리그 팀인 빅토리아 지즈코프로 임대된다.FC 서울은 공격수 유망주인 배해민을 체코의 지즈코프에 임대하기로 했다며 배해민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지즈코프의 팀 훈련에 합류해 앞으로 1년 동안 뛰게 됐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선수가 체코 리그에서 뛰게 된 것은 배해민이 처음으로 지즈코프는 체코 수도 프라하를 연고로 하는 중위권 팀인 것으로 알려졌다.배해민은 지난 2004년 서울에 입단한 뒤 1군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지난 5월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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