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의철)는 ‘2018 환경보전 그림 ‧ 글짓기 공모전’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그림 부문과 글짓기 부문을 나누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돼 총 313점의 작품이 출전했다.
이중 그림 부문 대상에는 김서연(호계초)어린이, 김태인(안양중앙초)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됐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고혜원(귀인초)어린이, 백지은(안양중앙초)어린이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해 총 42명의 학생들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시상은 추후 학교별로 학교장이 전수 할 예정이다.
동안구는 수상작들을 담은 작품집을 제작해 배부하고, 10월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전 그림 부문 수상작품 28점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이번 환경보전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작품집과 그림 작품 전시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은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 하나에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