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의 함께 걸어온 3년을 축하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7일 오후 4시,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양화로 178-5)’ 개관 3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이용인·가족·운영 관계자들과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그동안 문화창작소를 이용해 온 발달장애인들의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소방공무원법, 소방특별회계법 등 국가직 전환과 관련된 7개의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면서 “이들 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국회가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17일 전했다.
이어 “소방관을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해 처우를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소방인력과 장비의 지역간 격차를 단계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총리는 “소방관은 우리 국민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는 직업”이라며 “국민을 위험에서 구출하기 위해 소방관들은 위험으로 뛰어든다. 우리 사회는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드려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관들의 근무여건과 처우는 부족하다”면서 “지역에 따라 소방인력과 장비의 격차가 크고, 주민들께서 보호받으시는 정도에도 차이가 난다. 그런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장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의 노력만으로 노동자들을 더 도와드리는 방안, 그리고 입법 등으로 제도를 고쳐 노동자들을 도와드리는 방안이 모두 충실히 이행되도록 고용노동부가 각별히 노력해 주시고 국회도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