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트럼프 페이스북)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미사일 능력을 “특별한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미 국방부는 '2019 미사일 방어 검토보고서'에서 "미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에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북한은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교정책, 경제에 계속해서 특별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특히 미 본토에 대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은 과거에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노골적이고 빈번한 핵·미사일 위협을 가했고, 미 본토를 핵무장 탄도미사일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노력했다"고 지적했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대행도 보고서를 공개하며 "우리가 한반도에서 평화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북한의 미사일은 이란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심각한 우려로 남아있다"며 "실수하지 마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