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7일 토요일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조안순 대표)과 한국SIDS예방협회가 주관/주최하는 안전교육지도사 및 응급처치강사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은 2015년 법인설립 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실시하였으며 2016년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시에 등록 후 광주광역시의 보조금을 지급받아 500세대이상 아파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 해 왔다.
이번 교육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응급상황에서 안전교육지도사와 응급처치 강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찾아가는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유아교육기관과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로 교육을 실시하러 나가기 전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조안순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의사만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닌 일반인 누구라도 생명살리는 일에 동참시키는 것이 법인설립의 목적이다라고 하면서 오늘의 자리가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교육은 1부 이론 교육과 2부 실기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1부 이론교육에서는 북부소방서 재난대응과 소방장 배성화 강사를 초청하여 현장대응인의 역할, 119 신고시 출동시스템 응급구조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고 강사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과 역량을 강화시키는 좋은 사례들로 진행 되었다
찾아가는 교육인 500세대이상 아파트 관리사무소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들 대상의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은 골든타임 4분 안에 응급처치(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일반시민들로 하여금 생명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 하고자 강사들을 파견해서 하는 교육이라 실기가 매우 중요하다.
2부 교육에서는 김재현(조선이공대학교 교수)강사와 임신원(영재스포츠안전교육협회장) 강사의 성인심폐소생술 실기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대표)은 우리나라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7%로 2016년 기준 미국의 일반인 시행률 46%에 크게 뒤진다며“심정지 1분마다 뇌기능도 10%씩 감소해 10분 이상 지체하면 뇌사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며“ 많은 사람이 모여서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아파트의 관리자, 경비원과 환경미화원들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공동주택으로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 온 사업이라며 찾아가는 방문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의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개인과 비영리민간단체들이 선한 취지를 가지고 생명살리는 선한 일에 앞장 서는데 반하여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 의약관리 담당공무원의 탁상머리 행정으로 올해 보조금이 삭감되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 아쉽다며, 응급상황에서 일반인 누구라도 응급처치(심폐소생술)를 실시하여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든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아낌없는 지원과 담당공무원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하였다 .
위기 상황 시 배워두면 유용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 시민,아파트 관리자 및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단체나 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062-433-0339나 choan4816@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