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대한상공회의소
이번 개정안에는 일본을 백색국가(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는 전일 자정 마무리됐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 내부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 해당 개정안이 발효된다.
산업부는 "일본 정부와 일본 전략물자 유관기관인 안전보장 무역정보센터(CISTEC)의 의견 제출은 있었지만 일본 기업과 경제단체 등의 의견 제시는 없었다"고 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의견서를 통해 "한국이 일본 질의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고시를 개정하는 것은 근거 없는 자의적 보복조치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산업부는 입장문을 통해 "금번 고시 개정은 국제수출통제체제의 기본원칙에 어긋나게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국제공조가 어려운 나라를 대상으로 지역구분을 달리한 것"이라며 "보복조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이미 일본 측에 고시 개정 발표 전에 통보를 했고 여러 경로로 설명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