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최근 서울 청량리 역사 광장에서 관광도시로서의 철원 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증가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철원관광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철원관광홍보 캠페인은 강원도로 이어지는 교통망(경춘선 및 1호선)의 출발역이며 각종 철도교통의 중심지인 청량리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철원의 이미지를 확립시키고 철원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20년 1월 11일부터 1월 19일까지 철원 한탄강에서 개최되는 “제8회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의 집중적인 홍보를 시작으로 철원의 9경 및 두루미 탐조관광 등 그 밖의 관광명소들 홍보를 진행함과 동시에 11월 29일까지 군에서 시행중인 철원관광 사진 공모전 및 철원여행 블로그 공모전등의 홍보도 더불어 진행하였다. 또한 철원군 관련 간단한 퀴즈를 이용한 게임 진행과 관광 홍보물 지급으로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이목을 한눈에 끌었다.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철원은 서울에서 버스나 자가용으로 약 1시간이면 편하게 오실 수 있는 곳으로 생태평화관광이 부각되는 요즘 철원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이번 철원관광홍보 캠페인은 철원의 관광이미지를 제고하고 철원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철원관광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1회성 이벤트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더욱 더 철원관광 홍보에 힘쓸것이며 또한 철원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