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안내포스터 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경남동물위생시험소와 합동으로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합동 점검반은 쇠고기 원산지 및 등급 섞어팔기, 유통기한 변조, 이력제 허위표시, 고의적 중량미달 판매, 달걀 표시사항 준수,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한우 둔갑 판매와 관리 소홀이 우려되는 축산물은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안전한 달걀 공급을 위해 식용란 수집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시는 이후에도 650여 곳의 축산물 영업장에 대해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시적인 축산물 위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