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전주시청 전경]전주시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방한 서비스를 추진한다.
전주시 해피하우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혹한 등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뽁뽁이 등 방한재를 설치해 외풍을 차단하고 동파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절기 방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지원내용은 △창문·방문 바람막이(뽁뽁이, 문풍지) 설치 △동파방지 수도관 보온재 설치 △수도관 해빙서비스 및 긴급보수 등이다.
해피하우스는 또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상 해빙기 공구대여(스팀해빙기 8대)도 실시한다.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동절기 방한서비스로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에 대한 주택성능 향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