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태운 3차 전세기(KE9884)가 오늘(12일) 오전 6시 25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당초 170여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측됐던 이번 전세기에는 그보다 적은 147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공항에 착륙한 뒤 탑승객 147명을 대상으로 검역을 실시한 결과, 5명에게서 신종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증상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무증상자 우리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은 입국심사가 완료되면 버스에 탑승해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으로 이동한다. 이후 14일간 격리 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