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최근 비싸지는 아파트값에 결혼 전부터 근심인 신혼부부가 많다. 이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기준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015년부터 2020년 사이에 혼인신고한 무주택 신혼부부이며, 소득은 부부합산 연9,500만원 이하, 금융권에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대출잔액의 2%, 1년 최대 200만원, 혼인신고 기준 최대 5년간 지원한다.
다만, 버팀목 전세자금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을 받았거나 공공기관에서 생활 안정의 목적으로 전세자금 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이중 지원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건축과(☎620-6587~6588)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계속 시행할 것”이며 “결혼해서 살기 좋은 행복도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주거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