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제공 = 남원시]남원시(시장 이환주)가 6일부터 9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신규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코로나 19대응에 맞춰 비대면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자 90명은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 있는 자로 약물복용의 경우는 제외이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으로부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상자들은 6개월 동안 워치형 활동량계를 착용하면서 신체활동량 측정 및 식사, 운동 일기 작성 등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보건소 3회 방문하여 건강검사(혈압, 혈액, 신체계측, 체성분검사)를 받는다.
또, 개인별 건강·영양·신체활동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 코디네이터의 모니터링을 통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남원시보건소 이순례 소장은 “코로나 19 방역 계기로 신규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는 디지털 기반 비대면 의료사업이 주목받는 만큼, 최첨단 기술 활용으로 시민의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