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제공 = 남원시]남원시는 쌀 과잉생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쌀 이외 식량작물의 자급률 향상을 위하여 2018년부터 추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전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타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된 간척지나 정부매입비축농지, 경관보전직불금 수령 농지를 제외하고 2018년부터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하였거나 2017년에서 2019년까지 최소 1회 벼를 재배한 농업인과, 휴경 신청 농업인은 최근 4년 중 1년 이상 경작사실이 확인된 농지를 대상으로 했다.
지원품목으로는 8개품목(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을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며, 품목별 ㏊당 지원 단가는 조사료 430만원, 콩 등 두류는 255만원, 풋거름 등 일반작물은 270만원이고 휴경의 경우에도 210만원이 지원된다.
시에서는 타 지역과 달리 적기영농을 위해서 9,000여농가에 대한 개별문자 안내, 쌀전업농, 농민회, 한농연 등 농업인 단체와 전 농가를 대상으로 논 타작물재배 참여안내 팜플렛 등을 자체 제작 배부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해 올해 목표면적 230㏊ 대비 신청율 100%로 5월초 조기에 사업 신청을 완료, 타작물 재배 확대에 총력을 다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에 7월부터 10월말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현지 이행점검을 거쳐 적격 대상농지에 대해서는 12월중에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