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은 이달 9일 광주 남구 대촌동 압촌마을 메주공장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연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빛고을 전통메주영농조합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통 메주와 3년 이상 묵힌 소금으로 4인가족이 1년동안 먹을 간장과 된장을 담글 수 있다.
신청은 남구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받으며 참가비는 6만원.
이밖에 장독은 압촌메주영농법인에서 제공하며 우러난 장과 된장은 4월 중순께 분리, 보관하게 된다. (문의 : 남구청 경제과 ☏ 062-650-7315)
- TAG
-